사회

경기 포천 스펀지 제조공장 불...1시간 30분 만에 초진

2026.05.01 오후 03:23
[앵커]
경기 포천에 있는 스펀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대근 기자!

상황이 어떻습니까?

[기자]
불이 난 곳은 경기 포천시 가산면 정교리에 있는 스펀지 제조공장입니다.

소방이 제공한 영상을 보시면 뿌연 연기가 가득한 가운데 담 너머에 있는 건물이 시뻘건 불길에 휩싸인 걸 볼 수 있습니다.

길 바로 옆까지 불길이 번진 걸 볼 수 있는데요.

YTN에 화재 소식을 제보한 시청자는 인근을 지날 때 플라스틱이 타는 것 같은 냄새를 맡았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늘 낮 12시 40분쯤 "공장으로 보이는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비 40대와 인원 100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는데요.

연소 확대 우려로 한때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2시 12분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고, 스펀지 공장 건물 3개 동과 인근의 섬유공장 건물 1개 동 등 건물 7동이 전소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을 보면 멀리서도 뿌연 연기가 보이는데 포천시는 "연기가 확산 중이므로 주민들은 외곽으로 대피해 주기 바란다"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다시 한 번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낮 12시 40분쯤,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정교리에 있는 스펀지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은 연소 확대 우려로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2시 12분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는데, 스펀지 공장 등 건물 7개 동이 전소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대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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