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자신의 할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 씨를 어제(27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50분쯤 서울 답십리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80대인 자신의 할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할아버지와 말다툼을 하다가 우발적으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법원은 A 씨가 증거인멸과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지난 20일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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