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의 체포 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경호처 간부들의 1심 변론이 오늘(1일) 마무리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박종준 전 경호처장과 김성훈 전 차장, 이광우 전 본부장과 김신 전 부장에 대한 결심 공판을 엽니다.
결심에서는 내란 특검의 구형과 피고인 측 최후 변론 등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박 전 처장 등은 지난해 1월 공수처의 1·2차 체포 영장 집행 당시 차량과 인력을 동원해 관저 진입을 막으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체포 방해를 지시한 혐의로 먼저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은 1심에서 징역 5년을, 2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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