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 고가 붕괴'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공사 감독을 담당한 서울시 직원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오늘(1일) 오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소속 A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서소문 고가 철거 공사에서 보조 감독 직무를 맡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6일 사고 발생 직후 50여 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사고 원인 규명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9일, 공사를 발주한 서울 도시기반시설본부와 공사 원·하청 업체 본사 등 7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현장에서 철거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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