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 고용부, '서소문 고가 붕괴' 시공사 대표 중대재해법 입건

2026.06.01 오후 12:22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를 수사하는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시공사 대표 A 씨를 입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노동부 관계자는 서울시 발주를 받아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공사를 담당한 시공사 대표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사고로 숨진 현장소장 B 씨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지만, B 씨가 숨진 만큼 사건이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도 시공사 안전관리 책임자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지난 26일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상판 일부가 무너지면서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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