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합특검, 이상민·김용현 첫 피의자 소환...김대기도 조사

2026.06.04 오후 02:40
2차 종합특검팀이 오늘(4일) 오전 10시부터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처음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전 장관은 2022년 관저 이전 공사 당시 무자격 업체인 '21그램'에 공사비를 지급하기 위해 행안부 예산 28억 원 상당을 불법 전용하는 데 관여하고, 이에 반발하는 실무자들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준 혐의를 받습니다.

김 전 장관은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 등과 함께 합동수사본부 산하에 '수사 2단'이라는 조직을 꾸려 선관위 장악 등을 계획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관저 이전 특혜 의혹으로 구속된 김대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오늘 낮 1시 20분쯤 특검에 출석해 추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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