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법원은 오늘(4일) 외국인 노동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섬유 제조업체 대표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었습니다.
법원에 출석한 A 씨는 취재진이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묻자, 고개를 살짝 숙이며 죄송하다고 답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3년 3월부터 3년여 동안 인천 가좌동에 있는 공장에서 방글라데시 국적의 노동자 4명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모욕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A 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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