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군포 금정고가 상판 일부 떨어져 통제...안전 진단

2026.06.12 오전 04:25
[앵커]
어제(11일)저녁 경기 군포시 금정동에 있는 금정고가 상판 콘크리트 일부가 하부 도로로 떨어져, 일대 고가차도 구간이 통제됐습니다.

당국은 일단 붕괴 조짐은 없는 거로 보고, 정밀 안전진단을 통해 원인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통제선이 쳐진 고가 하부 도로에서 경찰관들이 연신 호루라기를 불며 통행 제한 사실을 알립니다.

어제(11일)저녁 6시쯤 경기 군포시 금정동 금정고가에서 상판 콘크리트 덩어리가 지상으로 떨어지면서, 가까운 쪽 하부 도로를 통제한 겁니다.

콘크리트가 떨어진 구간 고가 차로는 지난밤 내내 전면 통제됐고, 재난문자로도 안내됐습니다.

당국은 붕괴 위험은 없는 거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달 말 발생한 서소문 고가차도 사고로 사회적 불안이 큰 만큼, 긴급 통제에 이어 곧바로 안전진단을 진행해 원인을 규명한다는 방침입니다.

밤 9시 10분쯤 경북 문경시 마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선 화물차끼리 사고가 났습니다.

앞차를 들이받은 14톤 화물차 운전자 A 씨가 크게 다쳤고, 피해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앞서 천천히 주행하는 화물차를 A 씨가 제대로 보지 않고 사고를 낸 거로 보고 있습니다.

자동차 공업사 세차장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사람이 없던 때라 대처가 늦어질 뻔했지만, 때마침 6년 차 의용소방대원 이승호 씨가 일대에 세차장을 찾아오면서 곧바로 신고했습니다.

이 씨 안내를 따라 빠르게 현장을 파악한 소방대원들이 40분 만에 불을 끄면서 다른 건물로 번지지 않았습니다.

[이승호 / 세종시 한솔동 의용소방대원 : 자동차 공업사 건물이 옆에 있었고 이렇게 페인트라든지 그런 화학 약품들이 있어서 큰 불로 번질 수 있겠다 싶어서 바로 신고를 했어요.]

YTN 송재인입니다.

영상편집 : 이영훈
화면제공 : 송영훈, 시청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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