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인천 송도서 발견된 다리 41cm·발 210mm"

2026.06.12 오후 06:50
인천 연수경찰서는 생활자원 회수센터에서 발견된 신체 일부는 뒤꿈치부터 다리 끝부분까지 길이가 약 41cm, 발바닥 길이는 약 210mm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다만 건조 현상 등으로 인해 생전의 길이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인체의 세부 정보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정밀 감정 중이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그제(10일) 낮 2시 반쯤 인천 송도동에 있는 생활자원 회수센터에서 재활용 쓰레기 분류 작업을 하던 중 붕대에 감긴 다리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어제(11일) 범죄 관련성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연수경찰서장을 수사본부장으로 한 60여 명 규모의 수사본부를 꾸려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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