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군용화약류 취급하는 42개 방산업체 전수 안전 점검

2026.06.15 오후 03:09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를 계기로 정부가 국내 군용화약류 취급 사업장을 오늘(15일)부터 전수조사합니다.

방위사업청 허가를 받은 42개 방산업체 가운데 특별점검 중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제외한 41곳이 대상입니다.

고용노동부와 방위사업청, 소방청, 국방과학연구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합동 점검반을 꾸려 사업장 전 시설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또 제조·저장·시험 등 군용화약류를 취급하는 모든 작업실의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허가받지 않은 곳에서 화약류가 취급되는지도 살피기로 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국내 무기체계를 개발하는 국방과학연구소는 이번 합동점검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고, 별도의 계획을 세워 점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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