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17일) 오전 스타벅스가 '탱크데이' 이벤트로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를 모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신세계그룹 감사팀장인 양종환 상무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양 상무를 상대로 앞선 신세계그룹의 자체 감사 내용과 과정 등에 대해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양 상무는 지난달 26일 정용진 회장의 대국민 사과 이후 진행된 진상조사 결과 발표에서 직접 자체 조사 결과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신세계그룹은 감사 결과 고의성을 입증할 만한 근거를 찾지 못했고, 기획을 담당한 임직원이 휴대전화 제출을 거부하는 등 한계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모욕죄 혐의와 관련해서 법리나 판례를 분석하고 있다며 강제 수사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