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갑질 피해를 호소하는 유서를 남기고 숨져 경찰이 감찰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어제(18일) 오전 수도권 지역 경찰서 소속 A 경장이 부서장의 갑질 피해를 호소하는 취지의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돼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장 유서에는 '과장님이 힘들게 한다', '버티기 힘들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경장 소속 부서장은 한 달여 전 임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www.129.go.kr/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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