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자 제안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 8차 전원회의에서 사용자 위원들은, 현재 최저임금 수준이 너무 높아 현장 수용성이 저하되고 있다며 최저임금 동결을 주장했습니다.
이와 달리 노동계는 올해보다 16.3% 오른 시간당 만2천 원을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요구했습니다.
근로자 위원들은 고유가와 고물가로 실질임금이 하락해 저임금 노동자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소비 창출을 통해 자영업을 살리려면 최저임금 인상이 실질적인 대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경영계와 노동계가 제시한 최초 요구안을 바탕으로 회의를 통해 차츰 임금 차이를 좁혀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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