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최근 가족의 형태가 다양해진 것에 맞춰 혼인 외 출산에 대해서도 향후 개편될 인구전략위원회 차원에서 다뤄나갈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오늘(8일) 기자간담회에서, 사실혼 증가 등으로 가족의 형태가 다양해진 만큼 변화하는 사회의 모습을 정부가 쫓아갈 수밖에 없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1인 가구든 2인 가구든 아이를 낳아 키우는 건 똑같이 지원해야 하며, 10대나 20대 초반에 아이를 가졌는데 세상이 두려워 화장실에서 아이를 낳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나라 혼외 출산율이 5%대가 되면서 다른 부처에서도 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고 어떻게 다뤄야 할지, 방향에 대한 의견들이 조금씩 개진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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