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도로인데요, 순찰차 후방 카메라 영상입니다.
뒤쪽에서 택시 한 대가 상향등을 깜빡거리며 순찰차 뒤에 정차를 하죠.
택시기사와 한 아이를 안고 있던 보호자가 급하게 내려서 순찰차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아이가 고열로 의식을 잃었는데, 신호 때문에 택시로는 속력을 낼 수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들을 순찰차에 태운 경찰, 곧바로 병원을 향해 속력을 내는데요, 사이렌 소리를 듣고 다행히 도로에서 순찰차에 양보한 운전자들과 보행자들 덕분에 1분 안에 응급실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열 경련 증세를 보인 아이는 새벽까지 치료를 받고 무사히 퇴원했다고 하는데요.
순찰차를 발견한 택시 기사의 기지, 경찰의 민첩함과 시민들의 배려가 아이를 살린 순간이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