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종합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과 나경원 의원에게 출석 조사를 통보했습니다.
김지미 특검보는 오늘(13일) 정례브리핑에서, 김기현·나경원 의원에 대해 오는 20일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진, 윤상현 의원은 서면 진술서를 제출했지만, 김 의원과 나 의원은 의견서만 송부했다고 출석통보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1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 등의 체포영장 집행에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은 대통령 관저 앞에서 이를 규탄하는 집회 등을 열어 고발됐습니다.
이와 함께 특검팀은 서울-앙평 고속도로 종점 노선 변경 의혹을 받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2차 소환을 통보했지만, 폐문부재로 송달이 되지 않았다고도 설명했습니다.
또 순직해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모레(15일) 오전 열릴 예정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