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합특검, '관저 공사 특혜 의혹' 김건희 첫 소환

2026.07.22 오전 10:02
관저 공사 특혜 의혹을 받는 김건희 씨가 2차 종합특검에 출석했습니다.

특검은 오늘(22일) 오전 10시부터 김 씨를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평소 친분이 있던 21그램 측으로부터 디올 의류 등 고가 물품을 받고,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차관 등을 통해 무자격이던 21그램이 관저 공사를 따낼 수 있도록 관여한 혐의를 받습니다.

특검은 김 씨가 대통령실 참모진·김 전 차관과 함께 행정안전부 예산을 불법 전용하는 데 가담했는지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 씨 측은 고가 물품은 21그램 측이 대리 구매해준 것이고, 공사업체 선정 과정엔 개입한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힐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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