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출범 이후 처음 피의자 조사에 나섰습니다.
합수본은 오늘(2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광진구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6·3 지방선거 당일 광진구 투표소 4곳 가운데 2곳은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가 일시 중단됐다가 재개됐던 만큼, 합수본은 이에 대한 경위를 캐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도 합수본은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와 투표용지 보관함 폐기업체 대표 등 3명에 대한 참고인 조사도 진행합니다.
또,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의 부부 동반 출장 등 선관위의 외유성 출장 의혹에 대해 중앙선관위에 대한 압수수색을 사흘째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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