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반기계기사 문제 유출..."재시험 실시할 것"

2026.07.27 오후 09:49
국가기술자격인 일반기계기사의 실기시험 문제가 사전에 유출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재시험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어제(26일) 시행된 일반기계기사 실기시험 문제가 하루 전 공단 직원과 시험위원의 과실로 유출됐고, 문제 내용이 관련 커뮤니티에 공유됐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이 사실을 파악한 뒤 시험의 공정성과 수험자 간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응시자 57명에 대해 재시험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자체 특별감사를 실시하고 사고 책임이 있는 직원과 시험위원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재시험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날짜 가운데 수험자가 선택해 응시할 수 있으며, 수험자에게는 보상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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