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HL만도 노동자 사망사고 평택 공장 압수수색

2026.08.07 오전 10:09
HL만도 홈페이지 캡처
경기 평택에 있는 자동차 부품제조공장에서 20대 하청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첫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8일) 고용노동부와 함께 HL만도 평택사업장과 숨진 노동자가 소속된 하청업체에 수사관 30여 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안전관리 지침이나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해 당시 작업자 보호 조치가 제대로 지켜졌는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22일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HL만도 평택사업장에서 금속가공설비 수리작업을 하던 20대 하청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평택사업장 센터장과 하청업체 대표 등 관련자 5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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