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무부, '수원지검 집단 퇴정 사건' 검사 2명 징계 청구

2026.08.14 오후 05:44
법무부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연어 술파티 위증 사건' 재판 당시 집단 퇴정한 검사들에 대해 징계를 청구했습니다.

법무부는 당시 재판부 기피 신청을 하고 집단 퇴정한 검사 2명에 대해 정성호 장관이 직접 징계를 청구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또 이미 사직원을 제출한 검사 2명에 대해선 면직 대상인 점을 고려해 장관 경고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법무부는 징계가 청구된 검사들의 경우, 검사징계위원회 심의 등 징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대검찰청에 향후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열린 이 전 부지사 '연어 술파티 위증 사건' 공판준비기일에서 수원지검 소속 검사 4명은 검찰 측 증인 신청 대부분이 기각되자, 재판부의 소송 지휘가 공정하지 않다며 기피 신청을 하고 집단 퇴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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