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 '복면 나체남' 추적 안간힘...서대문서장도 현장으로

2026.08.21 오전 10:10
경찰이 서울 연세대학교 캠퍼스 부근에서 벌거벗은 상태로 복면만 쓰고 학생들을 잇달아 성추행한 남성을 검거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순명 서울서대문경찰서장은 오늘(21일) 오후, '복면 남성'이 범행을 저지른 신촌캠퍼스 기숙사 주변 산책로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서대문서는 또, 사건이 발생한 현장 주변에 대한 순찰을 대폭 강화하기로 하고 서울경찰청에도 민생치안 기동대 등 경력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지난 6월부터 어젯밤까지, 연세대학교 기숙사 인근에서 얼굴에 복면을 쓴 벌거벗은 남성을 봤다거나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여러 건 접수돼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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