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법원에 폭발물 설치 협박이 들어온 것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전국 곳곳 법원을 대상으로 한 허위 폭파 협박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023년부터 반복된 이른바 '일본 변호사 사칭' 허위 협박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동일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2023년 8월부터 '가라사와 다카히로'라는 일본 변호사를 사칭해 주요 기관과 시설물 등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팩스와 메일이 잇따랐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지난해 9월, 일본 현지에 공조수사단을 파견해 공조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어제(26일) 인천, 춘천, 대전 등 전국 곳곳 법원으로 사제 폭탄을 설치했다며 특정 시간에 폭파하겠다는 취지의 이메일 40여 개가 수신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