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시위가 석 달째 이어지면서 예정됐던 공연도 10건 넘게 취소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의원실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시위가 시작된 뒤 취소되거나 장소가 변경된 행사는 지금까지 모두 15건으로 나타났습니다.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과 박서진 전국투어 앵콜 콘서트, 유노윤호 콘서트와 가수 박재범 콘서트 등이 시위로 취소됐습니다.
이 가운데 13건에 대해선 10억7천만 원에 달하는 대관료가 환불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봉쇄시위'는 석 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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