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6년 8월 31일 (월)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최명기 교수 /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 전문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지금 한국도 안심할 상황은 아니라고 지적하고 계신 분인데요. 최명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교수 전화 연결해 보겠습니다. 교수님 나와 계십니까?
□ 최명기 : 네.
◆ 박귀빈 : 예, 앞서 현지 산악가이드 출신 방송인 검비르 씨와 이야기를 나누어 봤는데요. 교수님은 이번 네팔 대홍수 참사 보면서 어떤 생각 드셨어요? 앞서 검비르 씨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말을 했었거든요.
□ 최명기 : 기본적으로 이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고요. 지금 한 3천 명 정도 실종자가 있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마음이 좀 아프고, 특히 이제 국내 실종자 9명이 아직까지 현재 귀환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일단 구조가 좀 되기를 기원을 좀 드립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저는 이제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일단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실제 위험하다는 것 자체가 기존에 저희가 이제 위험하다고 표시를 해 둔 곳이 아니고, 아무도 위험하다고 말하지 않았던 이런 부분에서 사고가 났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좀 충격이었어요. 대부분 우리가 이제 보게 되면 실제 위험 지도를 만들고요. 그다음에 실제 어떤 위험 등급도 결정을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노력 자체가 굉장히 한계가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기본적으로 이런 네팔만의 사고가 현재 문제가 아니고,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도 산사태 위험 지도라든지 저수지라든지 시설물 안전점검 이런 체계를 가지고 있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점검을 좀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었고요. 두 번째는 이 재해가 발생하는 속도 자체가 우리 인간이 대응하는 속도를 좀 앞질렀다는 점이에요. 실제 이번 같은 경우에도 굉장히 빠른 시간 내에 경보가 발령됐었지만, 굉장히 빠른 시간 내에 현재 이 재해가 발생했던 부분이 좀 있었거든요. 그래서 실제 안전을 설계할 때 '이런 경보 시스템을 갖췄느냐' 이것만 물어볼 것은 아니고, 실제 그 경보 자체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이런 시간을 벌어주느냐 여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점검을 할 필요가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 박귀빈 : 예,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로 발생한 거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앞서 검비르 씨 같은 경우도 네팔에서 그러니까 이런 일이 이제 종종 있답니다. 1년에 한두 번 있어서 그 지역에 뭐 장사하시는 분들이나 이런 분들이 다 대피를 뭐 미리 하고 이제 그런 게 있나 봐요. 근데 이번에는 뭐 비가 온 것도 아니고 해서 전혀 예측하지 못한 상태로 이렇게 큰 재난이 일어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좀 놀라워하더라고요.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최명기 : 사실 네팔이라든지 중국 같은 경우에도요, 40년 가까이 이런 빙하호 여기에 대해서 이제 감시라든지 관리를 해 왔던 나라예요. 그래서 이제 이런 빙하호 자체에 대해서 사전에 방류를 시켜서 수위를 좀 낮춘다든지 아니면 자동 경보 시스템까지 나름대로 갖춘 나라였는데, 실제 이번 사고 같은 경우에는 그동안 감시 대상이었던 이런 빙하호라든지 여기에서 발생했던 게 아니고 그동안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이 산 정상부 빙하 덩어리 자체가 이제 예고 없이 떨어지면서 발생했던 사고였다는 거죠. 그래서 향후에는 이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관리를 철저하게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박귀빈 : 예, 지금 발전소 터널 안에 100여 명 고립된 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굉장히 좀 어려운 상황인 것 같아요. 구조가 이럴 때는 지하 시설에 사람이 고립됐을 때 구조 작업이 너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떻게 진단해서 들어가야 되겠습니까?
□ 최명기 : 사실 이제 입구가 터널이다, 만약 그러면 터널 입구를 찾는 것하고 그 입구를 여는 것은 완전히 좀 다른 문제입니다. 지금처럼 진흙이라든지 또는 토사라든지 이런 얼음 잔해가 뒤섞여 있는 그런 덩어리가 터널을 덮고 있잖아요. 그러면 일단 시각적으로 식별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그런 문제를 가지고 있고요. 또 하나 가장 큰 문제는 이제 굴착을 하는 도중에 이게 이제 진흙, 뻘 개념이다 보니까 계속 흘러내린다든지 퇴적이 되기 때문에 퍼낸 만큼 다시 또 채워지는 그런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기본적으로 이제 이런 터널에 대해서는 과연 생존자가 어디에 위치해 있느냐, 그리고 이제 그 생존자와의 통신 이런 부분이 되게 좀 어려운 상황이고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이제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터널에서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지중 음향 탐지 장비라든지 또는 열화상 카메라, 구조견 이런 부분을 투입해서 구조를 하고 있는데, 여기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이제 산악 오지 재난 현장이기 때문에 사실 이런 정밀 장비 자체를 신속하게 투입하기가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라는 거죠. 그리고 터널 자체가 지금 현재 또 하나 문제가 일단은 터널이 밀폐가 만약에 돼 있다 그러면 산소가 이제 부족하단 말이에요. 그래서 산소가 되게 제한적이고, 터널 내부로 유입된 물 자체가 빠지지 않게 되면 저체온증 이런 위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시간이 지날수록 얼마나 빨리 파내느냐, 그리고 내부 생존 환경 조건 자체가 얼마나 버텨주느냐에 따라서 실제 실종자에 대한 구조 여부의 판가름이 날 걸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이번 참사 이후에 네팔과 중국 국경 지역에는 산사태로 물길이 막히면서 또 자연댐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범람하기도 하고 현재 수위가 낮아지고 있다고는 하는데, 만약에 비가 추가로 내린다면 또다시 홍수 발생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거든요. 2차 홍수에 대한 가능성, 어떻게 대비해야 될까요?
□ 최명기 : 기본적으로 이번 사태는 아직은 이제 진행형으로 보는 것이 좀 정확한 것이고요. 이제 왜 안심할 수 없느냐, 그 이유를 좀 먼저 말씀을 드리면 지금 잠시 이제 수위가 낮아졌다고 생각을 하시게 되는데 이 수위 자체가 낮아진 것 자체가 위험이 해소됐다 그런 뜻은 아니라는 점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상류에는 여전히 얼음이라든지 또는 암석으로 막힌 그런 자연 호수가 있고요. 그리고 사실 보게 되면 비가 만약에 오게 된다, 그러게 되면 실제 이제 다시 한번 그런 자연 호수 자체가 또다시 파괴될 수 있는 이런 조건을 가지고 있는 거죠. 그래서 기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이제 물리적으로 수위를 조절한다든지 하는 것인데, 그래서 아마 오늘 아침에도 이제 잠깐 그런 이야기가 나왔었던 거죠. 중국에서 빙하호에 대해서 수위를 완전히 배제를 시켰다, 인위적으로 배수를 해서 그런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그건 잘한 걸로 일단 보이고요. 두 번째는 위성이라든지 또는 드론을 활용해서 실시간으로 이런 감시 시스템들을 통하여 조기 경보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이 좀 필요할 것 같고요. 그리고 세 번째는 실제 이제 이런 감시를 강화한다든지 또는 주민들이나 구조 인력에 대해서 고지대로 이동을 시켜준다든지 이런 주민 즉시 대피 체제 이런 부분이 좀 필요할 걸로 보입니다. 사실 2차 홍수 자체에 대해서는요, 현재로서 막을 수 있는 수단은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그래서 대신 언제 어디서 어느 정도 위험한 것이냐, 그걸 최대한 빨리 알아내는 게 가장 중요하고요. 그리고 그 정보에 따라서 이제 사람이라든지 자원을 미리 안전한 곳으로 옮겨놓는 것, 그게 가장 중요한 대비책으로 생각됩니다.
◆ 박귀빈 : 사실 이번 참사를 보면서 네팔이라고 하면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먼 지역이고 지형도 많이 다르고 해서 사실은 이게 먼 나라에서 발생한 재해로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교수님은 우리나라도 결코 안심할 상황이 아니다, 이렇게 지적을 하셨거든요. 이거는 어떤 의미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까?
□ 최명기 : 사실 이제 '네팔은 네팔이고 한국은 한국이다' 이렇게 생각하기가 되게 쉬워요, 보게 되면. 그런데 이제 재난이 만들어지는 구조 자체를 보게 되면 사실 네팔이나 한국은 거의 동일합니다. 실제 네팔과 한국은 지형이라든지 기후 자체가 다르지만 이번 사고에서 보시는 것처럼 오랫동안 안전해 보이던 곳이 갑자기 무너졌고요. 그리고 이제 경보를 울려도 사실 대피 시간이 되게 부족했거든요. 이런 재난이 발생했던 본질적 구조 자체는 다르지 않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우리나라도 상당히 좀 관심을 가져야 된다는 게 대표적인 생각이었고요. 그 이유를 먼저 말씀을 드리면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이제 그런 빙하층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요즘 이제 국지성 집중호우가 많이 발생하잖아요. 그럼 이런 집중호우에 따라서 급경사 사면을 따라 물 자체가 내려오다 보면 실제 마을을 덮칠 수 있다든지 또는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든지, 얼마든지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그런 특징을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우리나라 강원도라든지 지리산, 설악산 이런 계곡부에 보게 되면 펜션들 또는 야영장들 역시 똑같은 그런 협곡 지형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에서 경보 시스템이 갖춰져서 경보를 해도 실제 하류에 도달하는 시간 자체가 굉장히 빠르다, 토석류가 빠르다고 하게 되면 실제 대피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거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네팔이나 한국은 역시 똑같다. 그리고 이제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네팔보다도 더 크게 위험성이 있는 게 인공적인 위험 요인이 상당히 많아요. 예를 들어서 태양광이라든지 또는 노후 저수지라든지, 또는 강원도 쪽이나 경북 쪽에서 대형 산불 이후에 방치돼 있는 이런 사면들, 비가 오게 되면 굉장히 산사태가 발생할 수가 있고요. 그리고 역시 지하차도라든지 이런 부분도 되게 위험성을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사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해서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도 실제 그런 위험 속에서 살고 있다, 단지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방심할 뿐이지 위험 자체는 언제든지 내 주변에서 닥칠 수 있다는 것을 좀 생각하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걸로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 박귀빈 : 우리나라에도 계곡 주변에 뭐 펜션이나 캠핑장이나 마을이 많이 있거든요. 지금 주목하신,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않다고 주목하신 그 이유를 설명해 주셨는데 그럼 지금 우리가 뭐부터 점검하고 살펴야겠습니까?
□ 최명기 : 사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요, 이 경보 시스템이 현재 충분히 잘 갖춰져 있어요. 수위계라든지, 그래서 수위계를 통해서 하천의 수위가 어느 정도 올라오느냐에 따라 하류 쪽에 경보를 전달해 주고 있다든지 하고는 있는데, 기본적으로 이게 매뉴얼을 만들었다고 하지만 그 매뉴얼이 현장에서 실제 작동하느냐 거기에 대해서 한번 좀 더 철저한 점검을 해야 되는 거고요. 그리고 끊임없이 좀 검증을 해서 현실화시키는 그런 부분이 좀 필요한 것이죠. 예를 들어서 위에서 사이렌이 울렸다, 그러면 일반 국민들께서 대피를 한다든지 해야 되는데 대피를 어디로 하는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고, 보게 되면 그게 훈련이 좀 잘 안 돼 있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사전에 이런 위험성에 대해서 인식을 하시고,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나는 대비를 할 것인지' 이런 것들도 이제는 좀 생각을 하셔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응을 할 필요가 좀 있을 걸로 보입니다.
◆ 박귀빈 : 사실 지금도 남부 지방에 비가 많이 와서 지반이 약해져서 산사태 위험이 크다, 이런 기사는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것처럼 자연재해, 그러니까 기후위기가 오면서 자연재난 같은 것들이 생각지도 못한 것들이 발생할 텐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도 어떤 방식으로 산사태와 이런 돌발 홍수 위험을 감지하고 예측해야 되는지, 지금 시스템은 괜찮은 건지, 앞으로 더 보완해야 될 부분은 없는지 그 부분도 한 말씀 부탁드려요.
□ 최명기 : 사실 굉장히 보완해야 될 부분이 좀 많고요. 보완에 따라서는 굉장히 많은 예산이라든지 시간이 좀 소요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간략하게 몇 가지 안을 말씀드리면, 실제 지금까지의 재난 관리라든지 안전 관리 자체는 어떤 특정 지점들에 대해서 감시하는 이런 시스템이었는데, 이게 위성이라든지 드론 같은 걸 활용해서 이런 지역 전체에 대해 감시하는 대상 범위 자체를 좀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그래서 사람이 직접 접근하기 힘들다 이런 지역 같은 경우에는 위성이라든지 드론을 활용해서 과연 특정 지점이 어떻게, 어느 정도 이렇게 움직였느냐 이것들을 먼저 좀 예측해야 될 필요가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 요즘 스마트 기술들이 되게 많아요. 그래서 IoT 센서들, 사물인터넷 같은 이런 센서들이라든지 AI를 활용해서 실제 먼저 사전에 계측을 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지표가 과연 어떻게 움직이느냐, 또는 진동을 얼마나 받고 있느냐 이런 것들의 정보를 수집하게 되는 거고요. 그리고 AI의 예측 모델을 활용해서 과연 이게 움직였으면 실제 이 속도로 계속 어느 정도 시간에 어떻게 붕괴가 될 것인지 여기까지 예측하는 것도 좀 필요하다는 거죠. 기술은 이미 상당히 있습니다. 기술은 있는데 문제는 이제 비용과 의지, 노력이 좀 필요하다는 거죠. 그래서 앞으로 이런 재난에 대해서는 단순히 물이 차올라서 그걸 기다려서 측정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서, 실제 실시간으로 추적을 하고 예측을 하고 경보할 수 있는 이런 재난 관리의 패러다임 자체가 근본적으로 좀 바뀔 필요가 있습니다.
◆ 박귀빈 : 네, 재난 관리의 패러다임 자체가 근본적으로 좀 바뀌어야 된다, 개선할 점이 많다, 이 부분을 짚어주셨는데요. 사실 우리 국민 개개인들도 이번 네팔의 재난을 보면서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국민들께 한 말씀 부탁드려요.
□ 최명기 : 기본적으로 국민들께서는요, 사실 이번 네팔 대홍수가 '우리와 다르다' 이게 아니고요. 어떻게 보면 현재 다르다고 안심하는 순간, 그때가 가장 위험한 순간이거든요. 그래서 사실 이번 사고의 본질은 빙하 자체가 아니고요, 경보가 울린 뒤에 사람이 실제로 안전한 곳까지 대피할 수 있는 시간이 어느 정도 확보됐느냐 이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였기 때문에, 항상 일상생활하시면서 어떤 부분이 위험한 것인지 그리고 그런 위험이 닥쳤을 때 실제 나는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박귀빈 : 실제로 이런 자연재난, 이번 네팔 재난도 마찬가지입니다. 막을 수는 없는 거잖아요.
□ 최명기 : 네, 그렇죠.
◆ 박귀빈 : 막을 수는 없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거는 그냥 대피입니까? 빨리 대피하는 거, 피해 없게?
□ 최명기 : 막을 수는 없겠지만요, 사실은 그 피해 상황 자체를 경감시킬 수는 있는 거죠.
◆ 박귀빈 : 경감시키는 것.
□ 최명기 : 네. 그렇죠. 그러니까 사전에 먼저 예측을 해서 어떤 그런 문제가 발생한다 그러면 예방 조치까지는 가능한 거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아예 재난 자체를 막을 수는 없겠지만 사전에 예측을 하고 예방을 통해서 피해를 경감시킬 수는 있다. 그리고 일반 사람 입장에서는 실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좀 학습도 하셔야 되는 거고, 훈련도 좀 하면서 실제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거기에 따른 대응 자체가 좀 필요한 것이죠.
◆ 박귀빈 : 네, 사실 우리 국민 9명 실종된 분들도 아직까지는 뭐 더 보도가 나오는 것 같지는 않아서 그 부분도 굉장히 마음이, 걱정이 많이 되는데요. 그분들도 빨리 수색해서 구조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최명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교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최명기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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