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신임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취임 첫날인 오늘(3일) 첫 현장 행보로 제주를 찾아 실종사건 부실 대응 현안을 점검합니다.
김 대행은 오늘(3일) 오후 제주를 방문해 실종 사망자의 빈소를 조문하고 시신이 발견된 한림읍 현장을 점검한 뒤, 제주경찰청으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은 김 대행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제주 실종 사건 부실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 대행은 이에 앞서 오전 9시에는 전국 시·도 경찰청장을 본청에 소집해 지휘부 회의를 주재합니다.
김 대행은 별도 취임식 대신 지휘부 회의로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잇단 논란으로 흔들린 조직 기강을 다잡겠다는 의지로 풀이되는데 회의에서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형사사법체계 개편 등 현안 점검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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