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불꽃축제 전야제부터 안전관리...당일 여의나루역 무정차

2026.09.04 오후 02:59
[앵커]
이번 주말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폭발적인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은 올해 처음 열리는 전야제부터 이틀 동안 4천5백 명을 투입해 안전을 관리하고, 당일 지하철 여의나루역은 무정차 통과합니다.

정영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화려한 불꽃의 향연이 주말 저녁 한강 위를 화려하게 밝히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올해도 찾아왔습니다.

처음으로 전야제도 열립니다.

매년 백만 명가량 관람객이 몰렸는데, 올해도 서울 여의도와 이촌 등지가 인산인해를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경찰청은 교통 혼잡과 돌발상황에 대비해 모두 4천5백여 명을 투입합니다.

한강공원은 물론, 주변 도로와 지하철역 진·출입로에도 빈틈없이 배치합니다.

경찰은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여의동로 1.5㎞ 구간 차량을 통제합니다.

오전 9시부터 이튿날 새벽 3시까지는 행사 준비와 철수를 위해 원효대교 통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여의나루로와 여의대방로 등 6개 구역은 주민과 행사 차량만 다니도록 관리합니다.

한강 교량이나 자동차전용도로 불법 주정차 단속도 이뤄집니다.

행사 뒤 귀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하철 여의나루역은 저녁 7시부터 3시간 동안 무정차 통과합니다.

서울시도 불꽃축제 전후로 버스와 지하철 운행을 늘리고 안전요원 6천8백여 명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일요일에는 새벽 5시 반부터 서울 도심에서 'YTN 서울투어 마라톤대회'가 열립니다.

경찰은 참가자들 이동 경로를 따라 서울시청 광장부터 광화문, 청계천 일대 주요 구간을 오전 10시 반까지 통제할 예정입니다.

YTN 정영수입니다.

영상편집 : 이정욱
디자인 : 박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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