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근무하는 사회적 협동조합과 관련해 제기한 여러 의혹에 대해 김 후보자 측은 현장에서 일해 온 가족들의 삶을 폄훼하는 네거티브라며 반발했습니다.
김 후보자 측은 오늘(6일) 언론 공지를 통해 가족들은 장애인의 권리 증진이라는 소명의식을 갖고 오랜 기간 묵묵히 현장을 지켜왔다면서, 주 의원에게 특혜 주장을 즉시 바로잡고 사과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배우자와 자녀들이 해당 협동조합에서 근무하게 된 계기에 대해선 발달장애인 돌봄이 육체적·심리적으로 고강도 노동이 요구돼 인력 확보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가족들이 식사 준비와 차량 운행, 작업치료와 돌봄 등 모든 업무를 맡아 수행했다며, 2021년부터 지난달까지 급여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배우자는 350만 원, 장남은 306만 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지원 기관 특혜 선정 의혹에 대해선 후보자가 어떠한 영향력도 행사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