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수요 대비 응대율 47.3%"

2026.09.15 오전 10:00
자살예방상담전화 수요는 계속 느는 반면 인력은 정원에 크게 못 미치고, 응대율 역시 절반 아래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로 들어온 전화 건수는 2022년 17만6천864건에서 지난해 35만2천914건으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상담 응대율은 62%에서 47.3%로 감소해 상담을 위해 전화하더라도 절반 이상은 상담원과 통화하지 못했습니다.

자살예방상담전화 콜센터 2곳 가운데 정원이 100명인 1센터엔 2024년 근무 인원이 89명, 50명 정원인 2센터엔 지난해 말 30명만 근무 중이었습니다.

복지부는 정원과 현원이 일치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도 앞으로 신규 인력이 투입되면 응대율도 개선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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