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 화성시 정남면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이 무너질 위험이 있고 위험물이 보관되어 있어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이수빈 기자, 화재가 관련한 제보가 잇달아 들어왔다고요?
[기자]
네, 먼저 YTN에 들어온 제보 화면 보면서 설명하겠습니다.
건물 사이로 시꺼먼 연기가 가득 피어오릅니다.
꽤 먼 거리에서도 선명하게 보일 정도입니다.
경기 화성시 매송면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난 건 오늘(16일) 오후 2시쯤입니다.
소방 당국은 오후 2시 1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이후 15분 만에 대응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건물이 무너질 가능성이 있고 내부에 폐유를 포함한 위험물이 보관되어있는 점 등을 고려해 대응 단계를 발령했다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앵커]
다친 사람은 없나요?
[기자]
50대 여성 1명이 오른쪽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시설 관계자 등 9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은 인원 67명과 장비 30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화성시청은 재난안전문자를 보내 인근 주민들은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방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수빈입니다.
영상편집 : 주예찬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