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석 연휴 인천공항 114만 명 예상...역대 최다 전망

2026.09.23 오후 02:55
[앵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인천공항은 벌써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이번 연휴,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은 역대 추석 연휴 중 가장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서지현 리포터!

[리포터]
인천공항 1 터미널 출발층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출국하는 분들 많습니까?

[리포터]
오전만큼 많이 붐비지는 않지만 여행객들의 발걸음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데요.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출국을 위해 긴 줄을 선 여행객들도 많습니다.

오랜 친구들과 함께 일찍 여행길에 오른 분들도 있는데요.

그럼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노영준·홍상현·문두현/ 인천 고잔동 : 중학교 친구들, 10년 된 친구들하고 몽골 여행가기로 했습니다, 5박 6일 동안.]

이렇게 여행 다 같이 가기가 쉽지가 않으니까 좋은 추억 많이 쌓고 안전하게 단오고 싶습니다.

오늘부터 닷새 동안 인천공항 예상 이용객은 모두 114만 명으로, 하루 평균 22만8천 명에 달합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4.8% 늘어난 규모로, 역대 추석 연휴 중 최다여객을 기록할 전망인데요.

특히 해외로 나가는 출국객은 내일 13만2천 명으로,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보이고요.

연휴 마지막 날은 출·도착 여객을 합쳐 연휴 중 가장 많은 24만7천 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천공항공사는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해 주요 출국장을 평소보다 30분 일찍 열고, 보안검색 인력과 장비도 최대 수준으로 운영하는데요.

제2 여객터미널 주변에는 주차 공간 천767면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이용객이 몰리는 만큼 대중교통과 스마트 서비스를 활용하면 보다 편리한데요.

너무 일찍 도착하시면 오히려 혼잡이 가중될 수 있으니까요, 출발 3시간 전에만 도착하시면 충분합니다.

지금까지 인천공항에서 YTN 서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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