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갯벌에서 쌀이 든 페트병들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27일) 11시쯤 인천 영종구 무의대교 아래쪽 갯벌에 쌀이 든 페트병 수십 개가 있다는 낚시꾼들의 신고가 경찰과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1.5L짜리 페트병 10여 개를 수거했는데, 이 가운데 1~2개에는 미화 1달러짜리 지폐도 함께 들어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페트병을 뿌린 개인이나 단체가 누군지 확인하고 있다며, 페트병을 북한 방향으로 보내려 했는지 등 살포 목적도 함께 파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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