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크레인 넘어져 전신주 손상...화재·정전 잇달아

2026.10.02 오후 01:59
오늘(2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 하남시 초이동에 있는 도로에서 크레인이 넘어져 전신주를 손상했습니다.

운전자는 곧바로 차량에서 탈출해 다행히 다치지 않았습니다.

이 사고로 발생한 불꽃이 전신주 아래에 있는 밭에 옮겨붙었고, 소방 당국은 1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또 인근 세차장 등 건물 2동에 전기 공급이 끊겨 한국전력공사 측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크레인을 시험 운용하다 차량 다리를 제대로 고정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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