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 광명시에 있는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충돌한 25톤짜리 화물차가 인근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운전자 2명이 중상을 입었고, 식당에 있던 손님 13명이 다쳤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안동준 기자!
자세한 사고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네, 먼저 YTN이 확보한 사고 당시 CCTV 영상 보면서 설명하겠습니다.
식사하고 있던 손님들이 창문 밖을 쳐다보더니, 갑자기 건물이 부서지며 먼지에 휩싸입니다.
오후 1시 50분쯤,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한 식당 모습인데요.
25톤짜리 화물차가 갑자기 식당으로 돌진한 겁니다.
첫 사고는 인근 교차에서 화물차와 승용차가 충돌하면서 발생했는데요.
이후 화물차가 인근에 있는 식당으로 돌진하면서 2차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과 승용차 운전자 40대 여성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식당 안에 있던 손님 등 13명도 사고에 휩쓸려 다쳤는데, 부상자들은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좌회전하던 승용차와 직진하던 화물차가 부딪치면서 사고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1차 사고 뒤, 화물차가 식당 앞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식당 쪽으로 돌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화물차와 승용차 운전자 모두 음주나 약물 운전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직진 신호를 위반하고 좌회전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안동준입니다.
영상기자 : 이근혁
영상편집 : 전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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