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산 상가건물 신축 현장에서 철제파이프 추락...보행자 부상

2026.10.11 오후 01:40
오늘(11일) 오전 9시 50분쯤 경기 오산시 오산역 1번 출구 근처 12층짜리 상가건물 신축현장에서 길이 4m 철제 파이프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근처를 지나던 30대 남성 A 씨가 파이프에 맞아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거로 파악됐습니다.

건물 8층 높이에 설치된 비계에서 거푸집을 철거하던 작업자가 다른 직원에게 파이프를 전달하려다가 놓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떨어진 파이프는 건설 현장에 설치돼있던 낙하물 방지용 안전망에 떨어진 뒤 인도로 튕겨 나가면서 A 씨를 덮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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