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전 9시 50분쯤 경기 오산시 오산역 1번 출구 근처 12층짜리 상가건물 신축현장에서 길이 4m 철제 파이프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근처를 지나던 30대 남성 A 씨가 파이프에 맞아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거로 파악됐습니다.
건물 8층 높이에 설치된 비계에서 거푸집을 철거하던 작업자가 다른 직원에게 파이프를 전달하려다가 놓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떨어진 파이프는 건설 현장에 설치돼있던 낙하물 방지용 안전망에 떨어진 뒤 인도로 튕겨 나가면서 A 씨를 덮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