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건희 측, '명태균 여론조사 무죄' 윤 2심 판결문 대법 제출

2026.10.12 오후 09:54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씨 측이 대법원에 '명태균 여론조사 의혹' 관련 윤 전 대통령이 무죄를 선고받은 2심 판결문과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김 씨 측은 오늘(12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상고심을 심리하고 있는 대법원에 윤 전 대통령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2심 판결문을 냈습니다.

2심 판결 판시 취지가 공통 사실관계를 가진 김 씨 사건에도 그대로 적용돼야 한다고 의견서를 통해 주장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20대 대선을 앞두고 명 씨로부터 2억7천만 원 상당 여론조사 58차례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로 각각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 씨는 1, 2심에서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윤 전 대통령은 1심에서 징역 2년 등을 선고받았다가 지난 7일 2심에서 무죄로 뒤집혔습니다.

현재 김 씨 사건은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심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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