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구대 채팅방에 외부인 초대..."연락처 잘못 입력"

2026.10.20 오후 04:03
지구대에서 소속 경찰관의 전화번호가 잘못 기재된 탓에 경찰 단체 채팅방에 외부인이 초대돼, 경찰 개인정보 등이 노출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경기 부천소사경찰서 소속 한 지구대는 지난달 23일 인사발령 이후 카카오톡 단체채팅방에 전입 인원들을 초대했습니다.

이 외부인은 톡방에 게시된 내부 자료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던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는데, 전입자 한 명의 연락처가 잘못 기재되는 바람에 초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채팅방은 강제 퇴장 등의 기능이 없어, 지구대 측은 5일 뒤 채팅방을 새롭게 개설하며 조치를 마무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외부인이 직제표 이외에 추가로 본 자료가 있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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