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수청, '허위 세금계산서 발급' 의혹 쿠팡 수사

2026.11.05 오후 06:14
중대범죄수사청이 쿠팡의 허위 세금계산서 발급 의혹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지방중수청 조세범죄수사과는 한국 쿠팡 본사와 물류 자회사인 CFS 법인, 각 법인의 재무책임자를 허위 세금계산서 발급·수취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쿠팡은 유료회원 서비스인 '와우' 멤버십 등의 가입 유도를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생긴 손실을 줄이고자 CFS와 허위 세금계산서를 주고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해 말부터 쿠팡에 대한 특별세무조사를 진행해 약 3,000억 원의 과세예고를 통지했고, 지난달 21일 중수청에 고발장도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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