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당국이 2차 세계 대전 말기 나치가 학살한 유태인 750명의 시신이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에서 유해 발굴 작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지역은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남서쪽으로 120km 떨어진 곳으로, 과거 리베로스 강제수용소로 불렸습니다.
지난 1945년 2월 히틀러의 친위대는 이 수용소에 갇혀있던 포로 1,300명을 집단 학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쟁 후인 1971년 독일 정부는 일부 유해를 발굴했으나, 당시 땅 주인과의 마찰로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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