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프랑스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클럽 DJ가 있습니다.
DJ실력이 입소문을 탈 정도로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주인공은 바로 루스 플라우어라는 영국인 할머니입니다.
올해 나이가 69세, 칠순을 앞두고 있습니다. 화면보시죠.
DJ에 나이의 한계란 없다!
온몸으로 나이트 클럽을 사로잡는 DJ할머니, 루스 플라우어가 요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DJ를 어떻게 시작하게 됐을까요? 들어보시죠.
[녹취:루스 플라우어, 클럽 DJ]
"5년 전 손자의 생일 파티가 계기가 됐어요. 아이들이 디스코를 즐기고 있었는데요. 제가 좀 늦게 도착해서 들어가려고 하니까 누군가가 이러더군요 "여기는 노인 분께 어울리는 자리가 아닐 것 같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글쎄요. 합류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파티 분위기가 시끄럽고 조명이 가득했는데 전 굉장한 즐거움을 느꼈어요."
손자의 생일 파티 이후 할머니는 불철주야 디스코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프로듀서 친구에게 4년간 디제이 기술을 배우고 본격적으로 클럽에 뛰어들었는데요.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프랑스 칸에서 파리까지 클럽이 들썩일 정도로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트레이드 마크인 큰 썬글라스, 광택 잠바, 큐빅 박힌 헤드폰까지 화제를 모았는데요.
젊은이들에게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의 인생을 당당하게 살라는 충고를 남겼습니다.
미국 CBS 뉴스를 통해 전파를 타면서 유튜브 사이트에서도 유명세를 치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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