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칠레 지진 피해 복구 1억 1,000만 달러 투입"

2010.03.21 오전 05:39
칠레 정부가 지난달 27일 일어난 규모 8.8의 강진과 지진해일에 피해 복구를 위해 학교와 주택 재건, 일자리 만들기에 초점을 맞춘 1억 1,000만 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에나 본 바에르 정부 대변인은 투자액은 주거지를 잃은 주민들을 보호하고 학생들의 조속한 수업 복귀, 고용 시장 회복을 위한 사업에 모두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호아킨 라빈 교육장관은 2,750개 학교 건물이 피해를 입어 100만 명이 수업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신속한 복구 작업을 통해 늦어도 다음달 26일쯤에서 정상 수업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칠레 정부는 이 밖에, 지진해일로 큰 피해를 입은 태평양 연안 도시 어민을 돕기 위해 선박 구입 비용으로 1인당 4,000달러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