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빠 찾아 삼만리'

2011.06.23 오후 01:29
[앵커멘트]

미국에선 아빠를 만나겠다는 일념으로 혼자 차를 몰고 나간 7살 소년이 화제입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함께 보시죠.

미국 중부 미시간에 사는 7세 남자 아이가 혼자 차를 몰고 가다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차를 어떻게 몰았을까요?

이 아이는 당시 80km로 주행을 했고, 집에서 32km나 떨어진 곳까지 운전을 했다고 합니다.

"어린 아이가 차를 운전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으며 경찰차 2대가 앞뒤로 아이가 운전하는 차량을 막고 길가에 정지시켰다고 하는데요.

정말 큰일 날 뻔 했군요.

그런데 왜 아빠를 만나러 차까지 몰고 나간건가요?

아이의 부모는 별거중이었는데, 따로 사는 아빠를 만나려고 무작정 차를 몰고 나온것이라고 합니다.

발견 당시 맨발에 잠옷 차림이었던 아이는 아빠가 있는 곳에 가고 싶다면 계속 울음을 터뜨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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