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엘리베이터가 집이라면 어떤 모습일까요?
엘리베이터 안에서 TV를 보고 음식을 꺼내먹는 남자가 있는데요.
화면 함께 보시죠.
한 여성이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는데요.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자 한 남자가 자기 집인양 TV를 보고 있습니다.
아무 것도 없어야 마땅한 엘리베이터에 온갖 잡동사니가 놓여 있는데요.
당황한 여성이 옆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려 했지만에서 남자는 그 엘리베이터에서 무언가 꺼내갑니다.
두 개의 엘리베이터는 바로 남자의 '집'이었는데요.
이 영상은 장난의 천재이자 '속임수 동영상 전문가'인 프랑스 출신 레미 가이야르의 작품입니다.
37살인 레미는 신발가게에서 일하다 실직한 후 여러 장난을 기록한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스타가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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