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캐나다 도심 파티장서 총격전...20여 명 사상

2012.07.18 오전 04:00
캐나다 토론토의 한 파티장에서 참가자들 사이의 말다툼이 총격사건으로 번져 2명이 숨지고 21명 이상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이 토론토 동부 도심에서 열린 200명 규모의 바비큐 파티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언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20세 남성 한 명과 10대 여성 한 명이 현장에서 숨졌으며, 부상자 중 10여 명은 총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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