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총에 맞아 숨진…존 레논 '피묻은 안경' 사진 공개

2013.03.24 오전 03:26
미국에서 총기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가수 존 레넌의 부인 오노 요코가 총에 맞아 숨진 레넌의 피묻은 안경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오노 요코는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존 레넌이 1980년 총에 맞아 숨진 이래 미국에서 105만 7천 명이 넘는 사람이 총으로 목숨을 잃었다며 총기 사용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 사진을 2,800만 팔로워들에게 리트윗하며 총기 규제안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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