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형 광업회사 프리포트-맥모란이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파푸아주 그래스버그 금동광산 붕괴사고로 매몰된 28명이 모두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도네시아 언론은 구조팀이 어제 그래스버그 광산의 무너진 지하 갱도 내 교육시설에서 시신 8구를 수습해 사망자가 모두 28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광산에서는 지난 14일 강의실 등 교육시설로 활용돼온 갱도가 무너져 안에서 안전교육을 받던 노동자 38명이 갇혔으며 사고 직후 10명은 탈출하거나 구조돼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