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지역 최대 방송 영상 장비전시회인 2013 베이징방송영화 TV 설비전시회가 베이징 국제전람중심에서 사흘 일정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92년부터 매년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유럽, 미국 등 50개 나라 450개 업체가 참가합니다.
우리나라는 중국의 3D 방송산업 활성화에 따라 LG전자 등 13개 업체가 참가해 한국 3D 방송장비특별관을 설치했고, 3D TV와 UHD TV 등을 주력으로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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