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 기업의 성공적 활동을 언급한데 이어 존 케리 국무장관도 한국의 성공 사례를 강조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미 상무부 주최 투자 촉진 행사 연설에서 미국의 지원을 받던 나라 중에 지금은 어엿한 무역 파트너로 성장한 국가들이 많다면서 한국을 지목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한국이 한 세대도 지나기 전에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변모했다면서 정말로 믿기 어려운 이야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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