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진핑, "많은 청소년 희생 비통"

2014.04.18 오전 10:43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위로 전문을 보내, 이번 침몰 사고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난 데 대해 애도와 위로의 뜻을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대규모 사상자와 실종자가 발생하고 특히 많은 청소년이 포함돼 있다는 데에 매우 비통함을 느낀다"고 밝혔다고 중국 외교부가 전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리커창 총리도 정홍원 국무총리에게 위로 전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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