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NHK 회장 "위안부, 전쟁한 모든 나라에 있었다"

2014.07.23 오전 02:03
일본군 위안부 관련 망언으로 비판을 받은 모미이 가쓰토 NHK 회장이 위안부와 관련한 본인의 생각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모미이 회장은 개인적인 견해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면서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모미이 회장은 지난 1월 취임 기자회견에서 군 위안부는 모든 전쟁국가에 있다고 말했다가 비난을 받자 발언을 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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